133. 북한산(50) 110104 밤골~545봉~숨은벽18~백운대8~영봉~육모정~우이동

 

 

 

숨은벽

 

  산행일시 : 2011년 01월 04화 (맑은날씨였으나 다소 매서운 칼바람)

  산행코스 : 밤골(0808)~전망바위(0942)~545봉(1006)~숨은벽슬랩(1046)~V계곡(1123)~백운대(1321)~

                                                                         ~백운산장(1344)~하루재(1442)~영봉(1500)~육모정(1551)~오크밸리(1619)

  산행인원 : 2명 (김태덕)

  산 행 화  : 크로노스 16

 

 

 

 

 

 

 

 

 

 

 

 

 

 

 

 

 

 

 

 

 

 

 

 

 

 

 

 

 

 

 

 

 

 

 

 

 

 

 

 

 

 

 

 

 

 

 

 

 

 

 

 

 

 

 

 

 

 

 

 

 

 

 

 

 

 

 

 

 

 

 

 

 

 

 

 

 

 

 

 

 

 

 

 

 

 

 

 

 

 

 

 

이중짱 13:05

주중에 다녀오신 코스 잘 보았습니다.
지난번 종주때 발목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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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종주 14:00

덕분에 하루 고생하고 다 나았습니다.
저 보다도, 감기는 다 나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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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사랑 13:24

평일 산행이라 그런지 아주 한산합니다. 북적이는 주말 산행만 하다보니 평산하는 나종주님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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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종주 16:06

네, 집에서부터 전철안,구파발역,버스정류장,밤골에서 V계곡까지
등산복차림의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으니 대통령 산행 한 것이나 다름없겠죠^^
저만 평산해서 죄송합니다... 자꾸 숨은벽이 오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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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綠 14:08

산에 오르신거봉게 발목삐끗하신거 다 나으신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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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종주 16:07

상록님께서 급히 응급조치 해 주신 덕분 입니다.
오랫동안 기억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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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5:40

산에 들어 한 사람도 안 만나고 산행하는것도 복인것 같습니다...아흐~~숨은벽!!

 

┗ 나종주 19:31

KOREAN 닉에서 풍기는
그리고 그 앞에서 작아지는건
멋진 한국인의 기상 때문이겠죠.
숨은벽... 겨울이 제 맛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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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칸산 17:11

숨은벽 대슬랩 위에 사람이 둘이 있는 것같아요? 잘못 보았나? V계곡에는 계단이 설치되었고.... 그나저나 연가에 새로운 고수가 등장하신 것같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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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 17:35

주중산행을 즐기시나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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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17:36

숨은벽 앞에서 포스가 죽여줍니다~~ㅎㅎ.
둘만의 독무대 같아요~~종주님의 종주를 축하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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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종주 19:34

올비님, 덕유산설경에 비할건 아니지만,
백설의 숨은벽...
어디에 견줄수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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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설 17:45

한적한 북한산 들킨벽 바우길을 두분이서 오붓하게 산행 하셨군요 ..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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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17:55

이추위에 숨은벽 오르신줄 알고 깜짝하고 들왔네요!!~~~^^
친구분과의 잔잔한 우정이 보이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발목 별탈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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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종주 19:35

잘 계시죠, 봄내음님
언제 멋진 종주 함께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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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18:13

와~ 반가워라...ㅎ 나종주님!! 와~ 숨은벽을 독차지^ 하셨구만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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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종주 19:37

아이쿠.. 산하 형님.
잘 계시죠..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 산행인데,
다음에 따라 붙겠습니다~~~

 

구비 11.01.05. 20:05

아! 숨은벽 언제나 신비로운 곳이죠 ㅎ~
날이 추워서 산님들이 안계셨군요.......

 

수목이 12:13

나종주님.. 늘 행복하신 산행길로 이어지시기를~~
그라고,, 시간 되시믄 평일 목요일 번개 같은거 좀 치셔도 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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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12:45

숨은벽의 겨울풍광...
운치가 있어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