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156. 북한산(64) 110930 밤골~숨은벽22~정상~위문~노적봉9~노적사~산성입구

及 時 雨 2011. 10. 1. 08:48

 

 

 

숨은벽 대슬랩

 

  산행일시 : 2011년 09월 30 (金)  최적의 쾌적한 초가을을 알리는 날씨 

  산행코스 : 밤골(1045)~사기막능선~전망바위(1200)~숨은벽능선~대슬랩(1240)~대동샘~숨은벽계곡

                           ~V계곡(1322)~정상 ~위문(1346)~노적1봉(1412)~노적사~중성문(1520)~산성계곡~산성입구(1600)

  산행인원 : 나홀로

  산 행 화  : 바스큐 XCR 18

 

효자2리, 숨은벽으로 올라가는 입구..

 

밤골, 역시 지명에 맞게 밤나무들로 즐비하지만 다 잔챙이 토종밤이다..

 

입구에서부터 숨은벽 대슬랩까지 단 한명의 산객도 만나지 못하고 홀로 유유자적하게 올라갔습니다.

 

 

 

꼭 한번은 쉴 수 밖에 없는 멋지고 아늑한 휴게소^^

 

 

 

여기에서 전체적인 산세를 한 번 조망하고..  된비알 구간을 오름니다.

 

 

 

언제나 보아도 변함없이 의젓하고 호연한 숨은벽과 인수봉,백운대..

 

여기만 지나면 아주 멋진 구간들이...

 

545봉과 연결해서 보는 해골바위 옆의 빨래판 바위

 

해골바위에서 보는 빨래판 바위와 숨은벽의 전경

 

 

 

 

 

날씨가 청명해서 저 멀리 도봉산의 오봉과 자운봉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545봉과 550봉

 

숨은벽의 의연한 자태

 

능선에서 뒤 돌아보는 숨은벽 전망바위

 

 

 

전망바위, 550봉, 545봉

 

 

 

 

 

 

 

파랑새능선의 장군봉과 어금니바위

 

대슬랩을 릿지로 오르는 산객

 

 

 

 

 

 

 

 

 

숨은벽 대슬랩에서 우회하여 계곡에서 정상까지 오르는 20여분의 된비알 구간

 

계곡으로 오르면서 보이는 왼쪽 인수봉의 악어바위

 

V 계곡.. 오른쪽이 백운대로 올라가는 호랑이굴, 왼쪽은 숨은벽능선의 정상

 

숨은벽능선 정상에서 인수봉을 배경으로^^ 가을로 접어들어서인지 얼굴이 까칠해 보입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숨은벽능선과 545봉

 

인수봉의 악어능선

 

만경대와 백운대 사면

 

바람골과 장군봉 주변엔 어느덧 가을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위문으로 가면서 뒤 돌아보는 인수봉

 

위문

 

만경대 허리 난간길도 서서히 가을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만경대 난간길에서 보는 원효봉과 염초봉 그리고 상운사

 

노적봉과 저 멀리 오른쪽 뒤에 보이는 용출과 의상봉..

 

노적1봉에 올라서 보는 삼각산의 위용...

 

 

 

만경대

 

용암봉

 

 

 

노적1봉과 2봉사이로 내려오면 노적사 바로 옆인데, 하산길이 아주 편안함을 주는 아늑한 길입니다.. 

 

 

 

노적봉과 중성문

 

산성계곡 하산길에 올려다 보는 원효봉

 

 

 

주변 상가와 전깃줄만 없다면...  산성입구에서 보는 의상봉과 용출봉의 멋진위용